포맥주 시음 리뷰: 오후의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포할라 오투(ohtu), 포터(porter)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에스토니아의 핫한 브루어리 포할라. 포할라로 읽어야 할 지, 뽀할라로 읽어야 할 지, 그것도 아니면 뽀햘라로 읽어야 할 지 항상 헷갈리는 브루어리. 관련 내용은 지난 편 참조. >포할라 오렌지 고제, 고제(gose) >포할라 무스트 쿨드, 포터(porter) 맥주의 이름인 오투(ohtu)는 '오후'라는 뜻이라고 함. 해가 막 지기 시작하려는 무렵의 고요한 풍경을 담은 라벨 느낌이 좋다. 일요일 오후, 옥상에서 바라보는 서쪽 하늘 느낌. 포할라 오투(ohtu), 포터(porter)평점: 4.0/5.0 도수: 5.5% 가격: 6천원 대 후반(와인앤모어) 진하고 까맣다. 헤드는 풍..
맥주 시음 리뷰: 포할라(뽀할라) MUST KULD / 포터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포할라와 뽀할라 중 어느 것이 정확한 지는 모르겠지만, 에스토니아의 브루어리인 포할라의 간판 맥주 중 하나, MUST KULD. 유명 맥주 평가 사이트인 RATE BEER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위의 캡쳐를 보면 총 3개의 점수가 있는데,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1. 맨 왼쪽(99): Overall Score, Rate Beer에 있는 전체 맥주 대비 평점 2. 그 옆(100): Style Score, Rate Beer에 있는 동일 카테고리 맥주 대비 평점 3. 별점(3.94): Star Rating, 전체 별점의 평균 포할라 Must Kuld는 전체 맥주 중에서도, 그리고 포터 카테고리 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