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리뷰: 겨울 제철을 맞은 맥주계의 올라푸! 올드 라스푸틴, 임페리얼 스타우트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내돈내산. 겨울이면 이상하게 생각나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평소 스타우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상하게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진하고 묵직한 스타우트들이 생각난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닌지, 내가 맥주를 만드는 수제맥주 공방에서도 11월 쯤 되면 검은 색의 몰트들이 많이 소비되곤 한다. 맥주 관련 커뮤니티나 게시글들에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대명사처럼 '올라푸', '올라푸'하는 것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그 올라푸가 바로 '올드 라스푸틴'이다. 마침 12월에 와인앤모어에서 5,900원에 할인 판매를 하는 중. 맥주의 이름에 있는 '라스푸틴'은 러시아의 인물로, 긍정적인 인물은 아니다...
맥주 시음 리뷰: 색다른 흑맥주들, 하바네로 칠리&초콜릿 Vs. 코스타리카 원두 / 포할라 MUST KULD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내돈내산. MUST KULD는 에스토니아의 유명한 수제 맥주 브루어리인 포할라(POHJALA)의 대표 격인 포터 맥주. 실험적인 맥주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포할라 답게, MUST KULD를 베이스로 한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 듯 하다. >포할라 MUST KULD (포터) 시음 리뷰 와인앤모어에서 MUST KULD 의 이색적인 변주 버전을 판매하고 있어서 2 종을 마셔봤다. 무스트쿨드(MUST KULD) 칠리&초콜릿 Vs. 코스타리카 커피 버전.포할라(POHJALA) MUST KULD 코스타리카 커피(포터)-. 평점: 4.0/5.0 -. 도수: 7.8% -.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