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리뷰: 아이스크림을 닮은 맥주, 고릴라 브루잉 팝시클 IPA*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부산의 로컬 브루어리인 고릴라 브루잉은 맥주 업계 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주체들과 콜라보 활동을 자주 하는 편이다. 최근 출시된 맥주인 팝씨클 IPA는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인 OFFLINE과의 협업으로 라벨을 완성시킨 맥주이다. 루프탑에서 고릴라 브루잉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팝업 행사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봄. 팝업 장소는 오프라인의 스튜디오와 그 옥상. 삼성역 근처에 있는 작은 건물이다. 전시와 시음, 드래프트 맥주 등이 준비되어 있는 행사일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은 아니었고 팝씨클 IPA의 라벨을 디자인한 'WILL'S PLANET'의 포스터와 고릴라 브루잉의 맥주 3종을 구입할 수 있는 작..
말그대로 귤특급! 스톤 탠저린 익스프레스, IPA 맥주 시음 리뷰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너무 비싸지 않고, 구하기 어렵지 않으면서 맛있으면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크래프트 비어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발라스트 포인트와 스톤의 맥주들을 첫 손에 꼽을 것 같다, 발라스트 포인트의 스컬핀, 패덤이나 스톤 IPA 등은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에서 맥주 프로모션 시에는 병당 5천원 대에도 구매가 가능. 회사 근처에 있는 SSG 푸드마켓에서 스톤의 탠저린 익스프레스 IPA를 캔당 3,45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 와인앤모어에서도 3캔 만원 행사 중이었던 듯. 스톤 탠저린 익스프레스 IPA(STONE TAGERINE EXPRESS IPA) 평점: 4.5/5.0 도수: 6.7% 가격: 3,450원(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