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책 읽기 좋은 제주도의 아늑한 카페 2곳
조용히 책 읽기 좋은 제주도의 아늑한 카페 2곳: 이면(THE OTHER SIDE), 3인칭 관찰자 시점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내돈내산. 여느 때보다 허전하고 쓸쓸했던 연말연시. 왁자지껄 즐거운 분위기보다는 조용히 한 해를 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보듬는 시간이 필요했던 때 였다.일부러 찾는 사람 없는 제주도의 이름없는 풍경들을 바라보고, 작고 아늑한 카페에서 조용히 독서도 (하는 척) 하며 며칠을 보냈다.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조용히 책 읽기 좋은 카페 2곳을 소개해본다. 이면(THE OTHER SIDE): 제주도 한림면 금능리 작은 건물 한 채로 이루어진 소박한 카페, 이면. 금능, 협재 해수욕장 근처의 바닷가 마을에 있다. 근처에 주차하기 좋은 꽤 넓은 공터도 있음.일본의 가정집..
커피, 맥주, 음식
2021. 1.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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