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드라이브 하기 좋은 헤이리 카메라타
주말이 다가옵니다. 그래도 3.1절 휴일로 하루를 쉬어서 그런지 한 주가 금방 가는 듯 합니다. 어느덧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 간단히 드라이브하기 좋은 파주 헤이리의 카메라타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카메라타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오픈, 오후 10시 마감입니다. 휴일은 없으며 서울에서 멀지 않은 파주 헤이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카메라타는 ‘음악감상실’ 이라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물론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는 있지만, 카페라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입장료 만 원(초중고생 5천 원, 7세 이하 무료)을 내고 들어가면 기본으로 커피나 차, 주스 등의 음료 2잔을 마실 수 있습니..
커피, 맥주, 음식
2017. 3. 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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