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드라이브!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ft.미스티 최종회!)※미스티 최종회에 나온 갤러리와 카페, 미메시스 뮤지엄의 추억을 되살려주네요.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서울 근교로 주말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이 목적지 입니다.중간중간 막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제가 살고 있는 신림동에서 넉넉잡아 1시간 정도 걸린 듯 합니다.[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주소] 근처에는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위치하고 있어, 여유가 된다면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운전하며 가는 동안 차창 밖으로 보이는 초겨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다른 계절만큼 화사하고 생생하진 않지만, 차고 건조한 공기 속에 담담히 서있는 나무들도 운치있게 다가옵니다.파주 출판단지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
주말이 다가옵니다. 그래도 3.1절 휴일로 하루를 쉬어서 그런지 한 주가 금방 가는 듯 합니다. 어느덧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 간단히 드라이브하기 좋은 파주 헤이리의 카메라타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카메라타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오픈, 오후 10시 마감입니다. 휴일은 없으며 서울에서 멀지 않은 파주 헤이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카메라타는 ‘음악감상실’ 이라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물론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는 있지만, 카페라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입장료 만 원(초중고생 5천 원, 7세 이하 무료)을 내고 들어가면 기본으로 커피나 차, 주스 등의 음료 2잔을 마실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