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시음 리뷰: 앵커리지 넬슨 소빈 세종(Saison)
맥주 시음 리뷰: 앵커리지 넬슨 소빈 세종(Saison) ※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평점: ●●●●◐ Saison 도수: 6.5% 가격: 19,900(750ml) 최근 가장 빠져있는 홉인 넬슨 소빈. 화이트와인과 같은 청포도의 향이 느껴짐.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요즘 날씨에 잘 맞음. 마침 넬슨 소빈 홉 한 종류만을 사용하여 드라이호핑까지 한 세종이 눈에 들어와 구매. 가격은 좀 있는 편... 힘들었던 한 주의 끝이라 나를 위한 선물로 구매. 벨기에 농가 맥주에서 출발한 세종. 이스트의 복합적인 향이 강조되는 특징. 앵커리지 넬슨 소빈 세종의 경우 브렛 효모가 사용되었는데, 이런 맥주들은 '쿰쿰한', '말가죽' 등의 표현이 붙는 경우가 많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 넬슨 소빈+브렛..
커피, 맥주, 음식
2019. 4. 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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