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시음 리뷰: 샴페인이 생각나는 알라스카 맥주! 앵커리지 브루잉 화이트아웃/윗비어(WITBIER)
맥주 시음 리뷰: 샴페인이 생각나는 알라스카 맥주! 앵커리지 브루잉 화이트아웃/윗비어(WITBIER)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코로나 때문에 맥주 판매도 원활치가 않은지, 아님 애초에 수요가 많지 않은 맥주였는지 오랜만에 방문한 와인앤모어에서 앵커리지 브루잉의 맥주 하나가 상미 임박 할인 대상이어서 구매. 앵커리지 브루잉은 이름처럼 알라스카에 연고를 둔 브루어리로 전통적인 맥주들을 새롭게 해석해서 배럴에이징을 한다든가, 독특한 부재료나 효모를 사용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변형한 스타일들을 주로 만드는 것 같다. 와인앤모어에 꽤 많은 종류가 갖춰져 있는데, 대부분 750ML 병 기준 2만원 이상이라 평소에는 쉽게 손이 가지 않지만 상미임박으로 50% 할인 판매를 하고 있고, 홉을 강조한 IPA류..
커피, 맥주, 음식
2020. 6. 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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