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고성 카페: 더 알려지기 전에 가봐야 할 새로 생긴 카페들
속초, 고성 카페: 더 알려지기 전에 가봐야 할 새로 생긴 카페들 *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내돈내산. 요즘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가 강원도 고성인 듯. 2~3년 전 부터 매년 한 번 씩은 방문하고 있는데, 탁 트여있는 파랗고 웅장한 바다와 상대적으로 한적한 느낌이 좋은 곳이다. 고성을 가면 바다-카페-바다-카페가 주된 일정. 고성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고, 매년 방문했던 곳은 천진해변에 있는 '글라스하우스'였지만, 올해에는 이미 유명해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싶기도 했고, 그 동안 새로 생긴 카페들도 많은 것 같아 아직은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길 바라면서 올해 문을 연 낯선 카페 2곳을 방문해봤다. 고성 카페: 청간해변의 작고 미니멀한 카페, TACIT(태시트) 한적하고 ..
여행
2020. 9.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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