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창 밖 풍경의 제주도 카페 2곳
그림같은 창 밖 풍경의 제주도 카페 2곳: 베케(VEKE), 슬로보트(SLOWBOAT)*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내돈내산 제주도의 겨울 풍경은 산, 바다 할 것 없이 아름답지만 매서운 바람 때문에 야외에 오래 있기는 쉽지 않다. 그럴 때 고마운 존재가 아늑한 공간, 따뜻한 커피와 함께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이다. 시원스럽게 뚫려있는 창 밖으로 그림보다 아름다운 풍경이 액자처럼 담겨있는 제주도의 카페 2곳을 소개해본다. 베케(VEKE), 서귀포시 효돈로 54 탁 트인 창과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정원이 있는 서귀포의 카페, 베케. 베케는 밭을 일굴 때 나온 돌을 쌓아놓은 돌 무더기를 뜻한다고.카페 옆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져가기도 좋다. 제주도의 느낌을 잘 살린 거친 외벽과 겨울..
커피, 맥주, 음식
2021. 1.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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