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시음 리뷰: 설악산을 담은 맥주, 문베어 브루잉 설악산 스타우트
맥주 시음 리뷰: 설악산을 담은 맥주, 문베어 브루잉 설악산 스타우트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한국의 산에서 이름을 딴 문베어 브루잉의 맥주 중 두번째 시음기. 맛있게 마셨던 한라산 위트에일에 이어 이번에는 설악산 스타우트. >문베어 브루잉, 한라산 위트에일 문베어 브루잉, 설악산 스타우트 -. 평점: 2.5/5 -. 도수: 5.6% -. 가격: 5,000원(문베어 탭하우스) 검정에 가까운 어두운 색. 풍성하고 지속력있는 거품이 형성됨. 구수하고 달콤한 향 끝에 약간의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쇠 냄새까지는 아닌 듯. 첫 모금은 산미가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짐. 너무 세지 않은 적당한 씁쓸함 뒤에 맥콜처럼 달지만 알싸한 마무리가 이어짐. 따라두고 마시다보니 건자두의 풍미도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
커피, 맥주, 음식
2020. 7. 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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