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시음 리뷰: 가볍고 청량한 여름맛 맥주, 맥파이 여름 회동/호펜바이세
맥주 시음 리뷰: 가볍고 청량한 여름맛 맥주, 맥파이 여름 회동/ 호펜바이세 *비전문적이고 주관적인 그냥 내 느낌. 제주 바다를 연상케 하는 캔 디자인에 끌려 와인앤모어에서 구매한 맥주. 파란 하늘 아래에서 마시고 싶어서 기나긴 장마 동안 고이 모셔두다가 드디어 캔을 따게 됐다. 한 달 넘게 우중충한 하늘만 보다가 푸른 빛깔을 마주하게 되니 덥긴 해도 반가운 기분.맥파이 여름 회동, 호펜바이세(hopfenweisse) -. 평점: 4.0/5.0 -. 도수: 6.0% -. 가격: 5천원 정도(와인앤모어) 호펜바이세라는 맥주는 자주 보이는 종류는 아니라, '시음'의 의미로는 처음 마셔봤다. 단어를 생각해보니 'Hopped Weisse' 정도의 느낌으로 전통적인 독일식 밀맥주에 홉을 첨가한 버전으로 추측된다...
커피, 맥주, 음식
2020. 8. 18. 09:30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