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시음 리뷰: 배럴 에이이징의 시대, 어메이징 브루어리 X 제임슨 IPA
맥주 시음 리뷰: 배럴 에이징의 시대, 어메이징 브루어리 X 제임슨 IPA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최근 2~3개월 간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트랜드 중 하나가 배럴에이징 아니었을까 싶다. 제주맥주와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 각각 위스키 배럴에서 숙성시킨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출시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메이징 브루어리에서도 배럴 에이징한 IPA를 출시했다. 출시 당일 와인앤모어를 갔었는데 매진, 성수동을 찾은 김에 어메이징 브루어리를 방문하기로 했다. 어메이징 브루어리는 생긴지도 꽤 오래됐고, 규모도 큰 편이지만 맨 정신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 오픈시간이 6시 부터라서 같은 날 낮에는 소금집과 오리지널 비어 컴퍼니(OBC)의 팝업 매장을 들렀다가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다. >소금집 X 오리지널 비어 ..
커피, 맥주, 음식
2020. 8. 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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