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리뷰: 막걸리 양조장과 함께 만든 '맥걸리', 고릴라 브루잉 KNOCK RICE SOUR IPA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부산의 맥주 양조장인 고릴라 브루잉은 국내외의 브루어리, 로컬 카페나 식당 등과 다양한 협업 맥주나 음식을 선보이는 것 같다. 지난 7월 릴리즈된 KNOCK RICE SOUR IPA는 서울의 막걸리 양조장인 DOC BREWERY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쌀을 첨가한 사워 에일. 부산의 로컬 로스터리 카페인 WERK와 협업했던 커피 사워를 흥미롭게 마셔봤었기 때문에 호기심을 안고 한 번 구매해봤다. >고릴라 브루잉 X WERK, BABY SOUR(COFFEE SOUR)고릴라와 전통 막걸리와의 협업, 그리고 맥주의 이름인 KNOCK를 상징하는 문고리 모양의 라벨 디자인. ..
맥주 시음 리뷰: 부산을 대표하는 고릴라 브루잉의 IPA&STOUT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내돈내산. 고릴라 브루잉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크래프트 브루어리로, 갈매기 브루잉, 와일드웨이브와 함께 부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수제 맥주를 대표하는 곳 중 하나. 2015년 영국인들에 의해 설립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식 보다는 조금 더 물 맛이 나는 영국식 맥주에 가까운 맛이 나는 듯. 와인앤모어에서 고릴라브루잉의 맥주 2종을 사서 마셔봤다. 고릴라 브루잉, 고릴라 IPA -. 평점: 1.0/5.0 -. 도수: 5.4% -. 가격: 4900원?(와인앤모어)붉고 투명한 갈색. 쇠+수돗물 냄새. 거품은 금방 사라진다. 병입은 5월, 시음은 9월인데, 성능이 좋지 않은 냉장고에 오래 보..
맥주 시음 리뷰: 커피+사워 맥주의 만남, 고릴라 브루잉 BABY SOUR(COFFEE SOUR)*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내돈내산 NO광고. 부산의 유명한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고릴라 브루잉이 역시 부산의 힙한 카페 WERK와 협업해서 만든 맥주. (WERK는 워크가 아니라 베르크라고 한다.) 와인앤모어에 고릴라 브루잉의 맥주가 몇 종 있었는데, 부산을 연고로 한 맥주이다보니 명성에 비해 마셔본 적은 적은 듯 해서 구입해봤다.커피가 들어간 스타우트는 흔하지만, 사워에 접목시킨 건 처음 보는 듯. 브런치로 준비한 샌드위치에 커피+사워의 조합이 딱 어울릴 듯 해서 곁들여봤다.고릴라 브루잉 X WERK(베르크), BABY SOUR(COFFEE SOUR)-. 평점: 3.0/5.0 -. 도수: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