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분위기 좋은 수제 맥주, 버드나무 브루어리
지난 가을, 2박 3일 일정으로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릉 여행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기회가 될 때 다시 하기로 하고, 여행지로 강릉을 결정한 첫 번째 이유였던 강릉의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버드나무 브루어리에 대해 적고자 합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다소 의외의 장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1961 터미널에서 먼 거리는 아니지만, 완전 시내에 위치한 것이 아니고, 다소 한적한 주택가 옆 도로변에 있습니다. 홍제동 주민센터가 바로 옆에 있는데, 택시를 탄다면 이 곳을 목적지로 말씀하시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수제 맥주를 자제하실 자신이 있으시면 주차 역시 이 곳에 하시면 됩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새벽 1시 입니다. 중간에 ~5시까지 브레이크..
커피, 맥주, 음식
2017. 3. 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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