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리뷰: 10도 짜리 진득한 트리플 IPA, 옴니폴로 젤라토(ZELATOR)
맥주 리뷰: 10도 짜리 진득한 트리플 IPA, 옴니폴로 젤라토(ZELATOR)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내돈내산. 지난 주말 개포동에 있는 한 바틀샵에서 수입맥주 유통업체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 몇 병을 사왔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옴니폴로의 트리플 IPA인 젤라토(ZELATOR). '롤리팝 맛이 나는 맥주'라는 소개 문구에 맛이 꽤나 궁금했다. 옴니폴로 젤라토(ZELATOR), 트리플 IPA-. 평점: 3.0/5.0 -. 도수: 10.0% -. 가격: 5,000원 사실 이름에 젤라토가 들어가길래 'GELATO'를 생각하고 산 측면도 있었는데, 이 맥주의 이름인 'ZELATOR'는 '질투하는 사람, 열성적인 사람' 등의 뜻을 지닌 전혀 다른 단어인 듯.망고, 파인애플..
커피, 맥주, 음식
2020. 10.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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