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시음 리뷰: 이왕이면 흥했으면 좋겠다, 국산 수제맥주! 흥청망청/비엔나 라거
맥주 시음 리뷰: 이왕이면 흥했으면 좋겠다, 국산 수제맥주! 흥청망청/비엔나 라거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요즘은 편의점에서 꽤 다양한 종류의 국산 수제맥주들을 살 수 있다. 맥주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이름의 세븐브로이 맥주인 흥청망청을 구매. 다른 맥주들과 4캔 만원으로 교차 구매 가능했던 듯.세븐브로이 흥청망청, 비엔나 라거. 평점: 2.5/5.0 -. 도수: 5.0% -. 가격: 4캔 만원(편의점 기준) 검은 기운이 도는 금색. 투명함. 거품은 풍성하고 지속력도 좋은 편. 자몽향과 시트러스 향이 난다는 설명이 있지만, 달달한 몰트 향에 묻힌 듯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산미가 꽤 있는데, 시트러시하다기 보다는 그냥 카스나 클라우드 마실 때 같은 시큼함. 마시기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
커피, 맥주, 음식
2020. 7.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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