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만큼 한적했던 이케아 토요일 오전 쇼핑&레스토랑 후기
윗집에 3살 남자 쌍둥이가 있는 3대가 이사를 왔습니다. 안그래도 방음이 시원찮은 원룸 건물인데, 아이 포함 6명 아래에 있자니, 일주일 째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토요일이지만 7시 반에 강제로 기상을 해서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고 있느니 어디라도 나가자 싶어서, 이른 시간에 쏘카를 예약하고 이케아로 향했습니다. 이케아 오픈시간은 10시인데, 10시 반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오픈시간: 10시 (레스토랑 9시 30분) 마감시간: 22시 (레스토랑 21시) 지난 번 일요일 오전 11시쯤 방문했을 때에는 꽤 대기가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놀랍게도 한 번의 신호 대기도 없이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내에도 빈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아는 이케아 광명점이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놀러..
원룸 및 생활
2017. 4.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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