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에서의 느낌과 식사
5월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에서의 느낌과 식사 드디어 이번 홋카이도 5월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오타루에 도착했습니다. 오타루는 바닷가의 작은 마을이지만,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꽤 유명해진 듯 합니다. 운하 주변의 운치있는 건물들과 오르골당을 찾는 사람들이 특히 많습니다. 삿포로에서 JR로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 큰 도시가 아니라서, 웬만한 명소나 맛집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JR 한 정거장 앞인 미나미 오타루 역에는 이온 쇼핑몰도 있어 잡동사니를 구입하기도 좋습니다.오타루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연세가 있는 노부부셨는데, 과거 여행을 많이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 젊은이들이 부담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에어비앤비를 운영하신다고 합니다.저렴한 가격에 넓은 방, 물품..
여행
2018. 10.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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