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카페편: 칠성조선소 / 고성 글라스하우스
속초여행 카페편: 칠성조선소 / 고성 글라스하우스속초 칠성조선소4월 둘째주 주말, 1박2일 짧은 일정으로 속초, 고성을 다녀옴. 산불이 휩쓸고 간 직후라 다소 망설여졌지만, 시내는 피해가 크지 않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주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들 하여 바다도 볼 겸 방문하게 됨.고속버스를 타고 속초터미널에서 내린 뒤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이동.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럽고, 마지막 날 일정을 술 한잔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방식. 13시 반에 고속버스터미널을 출발한 버스는 4시를 조금 넘어 속초 터미널에 도착. 요즘 속초에서 가장 핫한 카페인 칠성조선소는 터미널에서 차로 10분거리.청초호를 바라보고 있는 칠성조선소는 아버지의 조선소를 아들들이 이어나가며 배 만드는 작업을 하는 한편 ..
커피, 맥주, 음식
2019. 4. 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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