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데이트, 칼로&디에고와 남산 케미스트리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경리단길의 스핀들마켓과 HAY 매장을 방문한 후, 본래 목적지였던 칼로&디에고(Kahlo&Diego)로 향했습니다. 일명 ‘장진우 거리’로 불리우는 곳에 있습니다.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와 그의 남편이었던 디에고 리베라의 이름을 땄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13가길 25 감각적인 네온 사인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참 잘 꾸며 놓았습니다. 칼로&디에고의 1층은 카페, 2층은 Bar로 운영되고 있지만,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팝업 스토어에서 맥주를 마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브루클린 브루어리 팝업 스토어는 종료되었다고 하네요. 아쉽기는 했지만, 예전부터 칼로&디에고 역시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이라, 바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
커피, 맥주, 음식
2017. 2.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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