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샤로수길 맛집, 몽중인
'마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샤로수길 맛집, 몽중인지난 화이트데이에 샤로수길에 있는 홍콩식 요리주점, 몽중인을 다녀왔습니다. '몽중인'은 중경삼림에 나오는 OST 제목이라고 하네요.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강렬한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이 대표 메뉴 같습니다.홍콩의 밤거리 느낌이 물씬 나게 작지만 감각적으로 잘 꾸며진 가게입니다.몽중인 위치 몽중인 메뉴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류가 맥주부터 소주, 고량주와 칵테일까지 갖춰져 있습니다.다른 중국요리 가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홍성 이과두주 프리미엄'이라는 술이 있어 주문해 보았습니다.흔히 알고있는 박카스 크기의 이과두주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은 듯 합니다. 주문한 메뉴가 곧 나왔습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 입니다. 사실 꿔바로우를 주문하려..
커피, 맥주, 음식
2018. 4. 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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