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소설 리뷰
[살인자의 기억법?]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소설로, 최근 소설 원작의 영화가 개봉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소설 줄거리] 과거 연쇄살인을 저질렀지만, 한 번도 정체를 들킨 적 없는 연쇄살인범. 하지만 지금은 70대 노인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주인공 병수. 의문의 남자 '박주태'와 우연히 마주치며 그가 최근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살인의 범인이라는 것, 또 그 역시 자신의 정체를 파악했음을 직감한다. 사람의 감정은 느껴본 적 없는 병수지만, 30년 전 입양한 딸 은희가 박주태의 타겟이라고 판단한 그는 은희를 지켜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낀다.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병수지만, 반복되는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순간순간 사라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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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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