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산 발라스트포인트 IPA, 스컬핀과 패덤
이마트에서 산 발라스트 포인트 IPA, 스컬핀과 패덤 오랜만에 이마트에서 맥주를 샀습니다. 마트 맥주코너에 있는 맥주는 너무 비싸지 않고 먹어보고 싶은 것들은 왠만큼 다 먹어본 것 같아서 주로 편의점에서 6캔 만원짜리를 먹고 있었는데, 왠지 발라스트 포인트의 향긋하고 쌉쌀한 스컬핀이 생각났습니다.이마트나 홈플러스에는 주로 발라스트 포인트의 대표작인 스컬핀과 빅아이, 칼리코 등이 있는데, 이번에는 패덤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스컬핀이 7천원 후반, 패덤이 5천원 후반 입니다.발라스트 포인트 패덤패덤은 원래 IPL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IPA로 바뀐 듯 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맛도 변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미국에서 만든 6% 짜리 IPA 입니다. 병을 따자마자 상큼하고 화사한 향기가..
커피, 맥주, 음식
2018. 3. 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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