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시음 리뷰: 생각보다 와일드했던 금강산, 문베어 브루잉 금강산 페일에일
맥주 시음 리뷰: 생각보다 와일드했던 금강산, 문베어 브루잉 금강산 페일에일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냥 내 느낌. 강원도 고성의 문베어 브루잉에서 사 온 산 시리즈 맥주 중 3번째. 만족스러웠던 한라산 위트에일과 다소 아쉬웠던 설악산 스타우트에 이은 금강산 골든 에일이다. >한라산 위트에일: 평점 4.0 >설악산 스타우트: 평점 2.5 문베어 브루잉 금강산, 골든에일 -. 평점: 1.5/5.0 -. 도수: 4.6% -. 가격: 2,500(브루어리 탭하우스)이번에도 금강산에 잘 어울릴만 한 맛과 향으로 이루어졌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맥주에 대한 설명.밝고 화사한 금색. 풍성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형성됨. 레몬 향 끝에 은은한 꽃 향기. 맛은 생각보다 구수한 몰트 풍미가 강하다. 산미도 좀 튀는 듯한..
커피, 맥주, 음식
2020. 7.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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