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씰 엠버에일, 코로나도 IPA 맥주 시음 후기
오늘은 미국의 에일 2종류를 마셔 봤습니다. 미국 맥주는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다양하고 맛있는 크래프트 비어, 특히 IPA를 중심으로 한 에일 종류가 발달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입맥주 시장에서도 아직까지는 독일이나 일본의 라거 맥주들이 대중적으로 팔리고 있지만, 수입맥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미국의 브루어리들이 국내에 진출을 하는 사례들도 보이고 있고, 또 바틀샵이나 대형 마트 등을 통해서도 점차 다양한 미국의 크래프트 비어들을 접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의 첫번째 맥주는 노스 코스트의 레드씰 입니다. 빨간 색 물개가 박혀있는 라벨이 인상적입니다. 올드 라스푸틴으로 유명한 노스 코스트의 제품입니다. 캐러멜 맥아의 달콤한 맛을 특징으로 하는 엠버에일의 ..
커피, 맥주, 음식
2017. 4.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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