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서천 당일치기 여행(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부여 서천 당일치기 여행(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3월 17일 토요일,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주말 날씨 예보가 들렸습니다.이 좋은 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멀지 않은 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다녀오고자 급히 장소를 찾아보았습니다.평화로운 풍경과 백제의 문화가 남아있는 곳, 제철을 맞은 쭈꾸미 축제가 시작되는 곳, 충남 부여와 서천을 찾았습니다. 부여, 서천 거리, 소요시간저는 부여를 먼저 방문하고 서천으로 이동하는 경로로 다녀왔는데, 왕복 각각 170~190km, 시간으로는 2시간 4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부소산성, 낙화암, 고란사먼저 도착한 곳은 부여 시내의 부소산성 입니다. 삼천궁녀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낙화암이나 고란초가 유명한 고란사가 모두 부소산성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부소산성 ..
여행
2018. 3.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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